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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6일(한국시간) '201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텍사스 측에서 '추신수 데이'인 이날, 경기 전 14세 이상 입장 관객 1만5000명에게 추신수 이름과 등번호(17번)이 적힌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줬으며 추신수 팬들이 무료 티셔츠를 입고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현지 4월 15일은 1947년 로빈슨이 흑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날로 재키 로빈슨 데이로 지정해 모든 팀의 선수들이 로빈슨의 등번호인 42번을 달고 뛴다.
추신수 데이를 맞은 네티즌은 "추신수 데이, 나도 티셔츠 받고 싶다" "추신수 데이, 재미있네 이런 날" "추신수 데이, 대단해 우리 선수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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