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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이란, 울어도 눈물이 안나와…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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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이란, 울어도 눈물이 안나와…예방법은? ▲안구건조증이란.(사진: 강남밝은세상안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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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구건조증이란, 울어도 눈물이 안나와…예방법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안구건조증이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표면이 손상,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을 말한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눈물 생성이 부족한 경우와 눈물층의 이상으로 눈물이 빨리 건조되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안구건조증을 완벽하게 예방할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지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환경이 건조하지 않도록 손발을 자주 씻거나 실내에 가습기를 틀면 좋다. 특히, 장시간 텔레비전 시청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시간 보내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안구건조증의 개념을 알게 된 네티즌은 "안구건조증이란, 이런 뜻이었어" "안구건조증이란, 이러면 진짜 괜찮아?" "안구건조증이란, 생활 속의 습관으로 예방 가능하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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