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15일 광주은행본점 8층 ㈜한페이시스 회의실에서 ㈜한페이시스의 한상국 대표이사, 최복규 상임감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저속득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한페이시스는 ‘사랑의열매’가 추진하는 저소득 청소년 교통카드 지원사업에 대해 사랑의열매 카드를 제작, 무상기부 하는 등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협약했다.
㈜한페이시스 한상국 대표이사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를 이번 ㈜한페이시스 협력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들에게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업무협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배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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