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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美 지표호조로 日 상승세…닛케이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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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5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상승세다. 전날 미국 소매지표 호조로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것의 영향을 받았다.

닛케이225지수는 0.8% 상승한 1만4024.71에 토픽스지수는 0.4% 오른 1137.38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소프트뱅크가 3% 넘게 뛰면서 최근의 부진을 만회하는 모습니다. 수출 비중이 높은 닛산 자동차도 상승중이다. 미쓰비시도쿄파이낸셜이 1% 넘게 뛰는 등 은행주도 강세다. 반면 운송업체 미쓰이OSK는 2.8% 하락중이다.

SMBC 프렌드 증권의 토시히코 마츠노 전략가는 "글로벌 환경이 좋아지고 있고 엔화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증시가 그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날 이유가 많다"고 말했다.


반면 중화권 증시는 하락세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1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77% 하락한 2115.04를, 선전종합지수는 0.27% 빠진 1091.50을 보이고 있다.


차익실현 매도세로 전 종목이 일제히 약세다. 공상은행이 2% 넘게 빠지는 등 금융주가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중국 국영 석탄제조사 센후아에너지도 2% 떨어지고 있다.


같은 시간 대만 가권지수는 0.6% 오른 8910.17을, 홍콩항셍지수는 0.42% 내린 2만2943.03을 기록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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