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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중식당 만호는 중국 상하이 출신인 재키 리(Jacky Li) 셰프를 새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키 리 셰프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레이 가든을 시작으로 메리어트 광저우, 르네상스 텐진 등에서 수석 셰프를 역임했다. 특히 담백한 광동 요리가 특기다.
만호는 특선 보양 스프, 굴 소스 전복 조림, 매운 소스 왕새우 튀김, 중국의 발효 검정콩인 두치 소스로 맛을 낸 닭고기 볶음, 마늘 후추 볶음의 쇠고기 안심, 코코넛 밀크가 들어간 디저트인 자몽과 망고 사고 등을 내놓는다. 가격은 1만2000~11만원이다. 세금·봉사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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