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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몬스터'가 안방 극장에 등장하자 네티즌이 환호했다.
9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를 극장과 동시에 IPTV로 상영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곰TV에서 1만원을 결제하면 '몬스터'를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몬스터'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살인마 태수(이민기 분)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미친 여자 복순(김고은 분)이 숨가쁜 추격이 벌어진다. 주연배우 이민기와 김고은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다.
'몬스터'를 곰TV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몬스터, 바빠서 극장 못 갔는데 집에서 볼 수 있다니" "몬스터, 이민기 김고은 괴물 연기 변신 기대" "몬스터, 집에서 보는데 극장 표값보다 비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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