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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Gold Rush)'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는 월드컵 승리염원을 담아 월드컵 트로피인 피파컵을 떠올리게 하는 황금색 색깔이 특징으로 달콤한 망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답게 대표팀 승리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은 "Korea를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도 패키지에 담았다.
코카-콜라사는 파워에이드 골드러쉬 출시와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600㎖ 3개 들이 및 1.5ℓ 2개 들이 제품 팩에 스포츠물병이 포함된 번들팩을 판매한다.
스포츠물병팩은 5월부터 7월까지 할인점이나 체인수퍼에서 진행한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캔(240㎖) 1000원, PET(600㎖) 2000원, PET(1.5ℓ) 3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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