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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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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 내용 수록


DGB금융,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백서' 발간 DGB금융 몽골 사망화 방지 숲 조성 사업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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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DGB금융그룹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진해 온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노력을 소개하는 ‘DGB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백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종합계획인 'DGB STOP CO2 플랜'을 수립해 몽골의 뭉근머리트 지역에 숲 조성을 추진해 왔다. 국내에서는 동북아산림포럼과 몽골 현지에서는 몽골산림포럼, 몽골 뭉근머리트지역 산림커뮤니티(거반나란)와 협력했다.

지난 5년간 낙엽송, 비술나무, 비타민나무 등 20여만 평 부지에 20여만 그루를 식재했고 약 5000여 평의 양묘장도 조성했다. 특히 2012년부터는 비타민나무 5100그루 심어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했다. 여기에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또 ‘한-몽 우정의 샘’을 조성해 식수를 공급하고 옷, 학용품 제공, 지역주민들과의 문화행사 등을 통해 문화교류도 추진해 왔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CSR 활동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DGB금융그룹이 지속가능경영 모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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