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기자
입력2014.04.07 16:42
속보[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자동차부품업체 만도는 7일 이사회를 열어 투자사업 부문과 제조사업 부문을 나누는 기업분할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로 생기는 한라홀딩스(가칭)는 지주회사로 자회사의 투자사업을 총괄하며 기존 회사의 제조사업 부문은 ㈜만도가 맡아 국내외 공장을 중심으로 자동차부품생산과 연구개발에 주력하게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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