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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앤램 뉴질랜드, 국가대표 조리팀에 '소고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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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비프앤램 뉴질랜드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14 싱가포르 국제요리 경연대회(FHA Culinary Challenge 2014)'에 참가하는 사단법인 한국조리기능인협회 국가대표 조리팀에 뉴질랜드 소고기와 양고기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싱가포르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식품 박람회 FHA 2014(Food & Hotel Asia)에서 열리며, 독일 요리 올림픽 대회(IKA Culinary Olympic), 룩셈부르크 요리 월드컵(Luxembourg Culinary World Cup)과 함께 세계 3대 요리대회에 꼽힌다. 이번 대회에는 25개국의 국가대표팀이 경연을 펼치며, 이 외에도 많은 개인 경연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조리기능인협회 국가대표 조리팀은 이번 경연대회에서 애피타이저 요리, 아시안 요리, 플레이트 요리, 브런치, 디저트 등 다양한 분야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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