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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청소 해주는 소셜커머스 이색 상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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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전국적으로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며 그 동안 미뤄왔던 봄맞이 대청소에 나서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소셜커머스에서는 에어컨과 세탁기 등 청소가 어려운 가전제품들을 전문적으로 청소해주는 서비스 쿠폰들이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소셜커머스티켓몬스터에 따르면 지난 3월 청소전문업체 서비스 쿠폰이 2000장이나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세탁기, 에어컨, 침대, 비데 등을 전문가들이 청소해주는‘에코맘홈케어’의 쿠폰이 평균 50% 할인된 3~6만원대에 약 700장 판매되었고, 또 다른 업체 ‘베베홈케어’ 역시 600장이 팔렸다. 위메프에서는 ‘맘스홈케어’ 쿠폰이 280장 팔리고 있다.


이들 업체의 특징은 전문가들이 스팀살균기와 고압세척기 등의 장비를 이용해 먼지는 물론 곰팡이와 세균까지 박멸해주는 것이다. 특히, 에어컨과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을 일반인들이 분해해 청소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판매된 쿠폰의 7~80%가 가전제품 청소에 몰려있다.

특히, 에어컨은 먼지와 곰팡이가 가득한 상태로 사용할 경우 각종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세탁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조에 때와 곰팡이가 끼기 때문에본격적인 사용을 앞둔 봄철에 청소가 필요하다.


이 밖에도티몬에서는 보일러와 수도관 배관청소, 위메프에서는 유모차와 카시트 세척 등의 다양한 청소서비스 쿠폰을 판매 중에 있다.


김천식 티몬 지역사업그룹장은 “요즘은 맞벌이 부부들이 많은데다 아토피 피부염 등의 영향으로 집안 먼지와 곰팡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전문 청소업체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셜커머스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티몬에서는 다수의 앵콜판매로 검증된 업체들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봄맞이 대청소를 맡길 수 있도록 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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