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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제9기 대학생 홍보대사 BS 프렌즈’를 선발해
발대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BS 프렌즈는 오는 7월까지 4개월간 부산을 비롯해 울산, 창원, 진주, 김해 등 총 11곳에서 사회 봉사활동과 은행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 농촌봉사활동, 건전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활동과 축제에 참여하는 등 홍보대사가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하게 된다. 부산은행은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에 필요한 각종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1기부터 4기까지 20명 내지 25명을 선발하다 2012년부터 100명으로 선발 인원을 확대했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사회 곳곳의 어려운 곳을 찾아 대학생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 희망과 나눔, 배려 그리고 칭찬을 나누며 사랑을 전하는 부산은행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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