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아웃도어]충격흡수·접지력 뛰어나 장시간 보행 OK

블랙야크

올리비아재킷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블랙야크는 착화감을 강화한 '워크핏'(Walk Fit) 시리즈를 내놨다. 블랙야크의 워크핏은 가벼운 것은 기본이고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 착화감을 강화했다.

'워크핏' 시리즈의 전 제품은 발의 곡선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모션핏 시스템(Motion-Fit System)'을 적용하여 발등 압박을 최소화시켰다. 특히 블랙야크가 독자개발한 루프그립(Loop Grip) 밑창을 적용, 접지력과 뒤틀림방지, 충격흡수 기능을 높였다. 단기 산행, 올레길과 같은 장시간 보행이 필수인 트레일 워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하다. 색상은 진회색, 노랑색, 선녹색, 귤색 등이다.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워너비재킷'은 초경량 소재로 부피를 최소화해 휴대성이 좋으며 가벼운 산행시 휴대가 간편하다. 일본의 저데니어 소재를 배색형으로 풀었다. 가격은 16만8000원이다.

패션성을 더한 여성들을 위한 제품도 있다. '올리비아 재킷'은 롱 기장의 재킷이다. 이 제품은 경량성, 투습, 방수, 발수 기능이 높은 고어텍스 소재가 사용됐다. 힘을 받는 부위는 내구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46만원이다.

하절기 여성용 방풍재킷인 'E라나재킷'은 앞과 뒤, 라운드형 일자 절개를 적용해 착용시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과 착용감도 강화됐다. 가격은 15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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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