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크레용팝' 멤버 엘린이 비행기 안에서 찍은 셀카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1일 크레용팝 공식 트위터에는 “졸음도 셀카 앞에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린이 비행기 안에서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엘린이 들고 있는 카메라가 엘린의 얼굴 크기와 비교돼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엘린은 크레용팝 '어이'(Uh-ee) 뮤직비디오에서 하얀색 모시 저고리와 바지를 입었던 모습과 달리 검은색 셔츠를 입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레용팝은 이날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엠넷(Mnet) '글로벌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크레용팝 엘린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크레용팝 엘린 셀카, 얼굴 그렇게 안가려도 이쁜데”“크레용팝 엘린 셀카, 긴생머리 잘어울려”“크레용팝 엘린 셀카, 비행기내에서 저렇게 큰 카메라로”“크레용팝 엘린 셀카, 누가 아이돌아니랄까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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