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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박지헌이 자신의 예비신부 서명선씨에게 웨딩드레스를 선사했다.
22년 전에 시작된 박지헌과 서명선씨의 인연은 지난 2009년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발표한 이후 드디어 결실을 맺게됐다.
웨딩사진업체 '아이패밀리SC' 측은 박지헌·서명선 예비 부부의 사진 촬영 현장서 "박지헌과 서명선씨는 서로 닮은 듯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서명선씨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웠고 수줍은 신부의 모습 그대로여서 주위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박지헌은 오는 12일 오후 6시에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노블발렌티하우스에서 서명선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지헌의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박지헌, 노래 참 좋은데…" "박지헌, 행복하세요" "박지헌, 두 분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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