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지헌 "숨겨둔 가족사 알았던 스토커에 시달려" 고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7초

박지헌 "숨겨둔 가족사 알았던 스토커에 시달려" 고백
AD

박지헌 "숨겨둔 가족사 알았던 스토커에 시달려" 고백

박지헌 "숨겨둔 가족사 알았던 스토커에 시달려" 고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박지헌이 힘든 시절을 회상하며 스토커에게 시달린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헌은 17일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아내 서명선씨와 함께 출연해 "데뷔 전 결혼을 하고 임신까지 했었다"며 "V.O.S로 인기를 얻게 되며 비밀로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지헌은 "결혼 사실을 숨기고 살던 어느 날 인터넷에 '아들을 봤다'는 협박성 글이 올라왔다"며 "하루 종일 인터넷을 하며 글들을 지웠지만 계속 올라왔다"고 말했다.


결국 박지헌은 "하늘의 뜻에 맡기기로 했다"며 "인기가 떨어지고 연예인의 생활이 끝나더라도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라고 가족을 공개했을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막상 숨겨왔던 가족을 공개하자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한 박지헌은 "응원 댓글들을 보고 가족 모두 눈물을 흘렸다. 이제는 가족들과 다 같이 마트도 다닌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