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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이태원 프리덤' 해외에서까지 패러디 "정말 떳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UV '이태원 프리덤' 해외에서까지 패러디 "정말 떳네" ▲ UV, '이태원 프리덤' 뮤직비디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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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UV의 '이태원 프리덤'이 패러디 열풍을 거듭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UV의 '이태원 프리덤' 패러디 게시물이 연일 인기 급상승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의 법인화 반대 내용을 담은 '총장실 프리덤'도 좋은 예.


한편 이 같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패러디물이 등장하고 있어 국경을 초월하는 UV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UV '이태원 프리덤' 해외에서까지 패러디 "정말 떳네" ▲ (위/좌우) '강남 프리덤' (아래/좌우) '아사쿠사 프리덤'



해외 사이트에 올라온 패러디 영상 중에는 '강남 프리덤'과 일본인 세 명이 만든 '아사쿠사 프리덤' 등 외국인들이 '이태원 프리덤'을 완벽 패러디한 영상이 화제다.


특히 외국인 그룹 4NR이 실제 강남을 배경으로 제작한 '강남 프리덤'은 '사람들이 친절한 곳 강남 프리덤, 여자들이 섹시한 곳 강남 프리덤' 등의 재밌는 가사로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UV 정말 재미있다" "영상 속 일반인들도 UV 못지않게 웃기다" "해외에서도 따라하다니 UV 새삼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UV는 '이태원 프리덤'이라는 노래를 불러 용산의 명소인 이태원을 널리 알리고 재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 5월 용산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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