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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게임 클라우드'로 1시간 만에 게임 인프라 구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7초

LG유플러스, 중소 개발사 지원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LGU+ '게임 클라우드'로 1시간 만에 게임 인프라 구축" LG유플러스 게임 개발 통합 솔루션 서비스 '게임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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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 인프라, 운영 플랫폼, 운영 대행까지 게임 개발사 위한 ONE-STOP 통합 서비스
- 클라우드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으로 구축 및 확장이 용이
- 소요시간과 초기 투자비용은 줄이고,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런칭 및 운영 가능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출시한 원스탑 통합 솔루션 '게임 클라우드' 출시로 중소 게임 개발사들의 초기 진입장벽이 낮아질 전망이다.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발사는 무상으로 제공되는 ‘구축마법사’를 통해 ▲클라우드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등의 인프라를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 기존에 인프라 구축이 평균 2주 정도 걸렸던 데 비해 구축마법사를 활용할 경우 1시간 이내로 구축이 가능하다.


또 게임 장르별로 필요한 서버의 수, 네트워크 구성 등을 가이드로 제공해 초기 인프라 구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를 제공하기 때문에 신속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게임 운영의 필수요소인 ▲사용자 인증 ▲아이템 관리 ▲과금관리 ▲ 컨텐츠 관리 ▲고객관리 등을 통합한 게임 운영 플랫폼도 제공한다.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 구축 시 최소 2명의 개발자가 3개월 이상 개발을 해야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지만, 게임 운영 플랫폼을 이용하면 즉시 플랫폼 구축이 가능하다. 운영 플랫폼에서는 사용자 관리와 통계 관리 등을 이용해 마케팅을 위한 고객 정보 분석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전문 운영인력이 부족하거나 자체 운영이 힘든 경우에는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장애 대응 ▲데이터 백업 및 홈페이지 관리까지 전문 관리자가 대행하는 게임운영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운영 비용 절감은 물론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런칭 등 체계화된 운영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구성현 데이터사업담당은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솔루션 등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 으로 개발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게임클라우드’ 서비스 출시에 맞춰 5월 말까지 서비스 신청시 클라우드 인프라 1개월 무상 제공, 게임운영 플랫폼 무상 이용 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규 인프라 구축 고객을 대상으로 G패드를 지급하고, 페이스북 지인 태그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U+ Cloud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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