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평산차업 KDR이 적자실적 발표에도 6%대 강세다.
28일 오전 10시33분 현재 평산차업 KDR은 전일대비 62원(6.34%) 오른 104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평산차업 KDR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76억4088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348억9675만원으로 60.9%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100억3638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손실규모가 확대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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