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서울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김정석 상무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정석 신임 총지배인은 1990년 호텔신라에서 호텔업에 입문했으며, 이후 코카콜라, AIG 등 미국계 제조·금융 회사에서 마케팅, 법인영업, 커뮤니케이션, 영업채널 기획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지난해 11월까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객실·연회 판매, 마케팅, 홍보, 객실, 식음료, 조리, 시설부문 운영을 총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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