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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박유천이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서 아버지를 대신해 대통령의 곁을 지킬 것인지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쓰리데이즈'에서 한태경(박유천 분)은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죽어간 아버지의 일이 그만큼 의미가 있는 것인지 고민하며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에게 직접 혼란스러운 감정을 토로했다. 이에 대통령은 "자신을 지켜 달라"고 간절히 도움을 요청했다.
더불어 이날 한태경은 재신그룹 김도진 회장(최원영 분)이 가진 비밀문서 98을 되찾기 위해 재신그룹의 스위트룸에 잠입했다. 이 문서에는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이 담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박유천의 행보는 오늘(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쓰리데이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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