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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골든 크로스'가 긴장감 넘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가 27일 오전 33초 길이의 티저를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저 예고편에는 복수를 다짐하지만 절대 권력 앞에서 고뇌하는 남자 주인공 강도윤(김강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한 남자의 소용돌이치는 운명을 예고한다.
김강우는 '대한민국 상위 0.001%의 탐욕을 추적한다'는 자막과 함께 어둠 속에서 야심 가득한 차가운 눈빛을 선보인다.
한편, 김강우·이시영·엄기준·한은정이 출연하는 '골든 크로스'는 대한민국 최상위권의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열혈 검사의 복수를 그린다. KBS2 '감격시대' 후속으로 다음달 9일 첫 방송한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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