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총리실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기 위해 독일과 사회통합, 경제통합 및 국제협력 등 각 분야별로 다면적 통일 협력 체계를 구축해서 독일의 통일과 통합 경험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베를린(독일)=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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