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원기찬 삼성카드 사장";$txt="▲원기찬 삼성카드 사장";$size="300,450,0";$no="201403261750041758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중구 태평로 삼성생명빌딩 컨퍼런스홀에서 임직원 300여명과 함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창립기념 행사는 '소비자 보호'와 '나눔'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이날 삼성카드는 최고경영자(CEO)와 직원, 고객, 전문 자문위원 총 21명으로 구성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발족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헌장을 선포했다. 향후 소비자 보호위원회와 함께 삼성카드는 카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창립기념일에 맞춰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이날 점심 값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한편 공연도 관람했다. 삼성카드는 창립기념일이 있는 3월 마지막 주를 '나눔 주간'으로 지정했다.
원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근 카드업계는 성장 둔화, 수익 감소, 신뢰 상실이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고객이 품격과 가치를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참 실용적인 삼성카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 사장은 "금융소비자 보호가 최상의 가치임을 명심해 언제나 고객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것은 즉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지난해 삼성카드에 경력직으로 입사해 1주년을 맞은 사원들이 함께 빵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신입사원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북한산 나들이에 나서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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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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