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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PD "강원래 김송 부부 고정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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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PD "강원래 김송 부부 고정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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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강원래 김송 부부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KBS1 '엄마를 부탁해'(연출 오은일)에 고정 출연한다.

'엄마를 부탁해' 오은일PD는 25일 오전 아시아경제에 "강원래 김송 부부가 정규 편성된 '엄마를 부탁해'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오은일 PD는 "지난 특집에 출연했던 여현수 정하윤 부부는 출산 후의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그램이 '출산'을 주제로 하는 특성상 짧게 출연하고 하차한다. 아직 나머지 커플은 섭외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특집에는 90분 방송이라 6팀이 출연했다. 하지만 방송이 정규로 편성되면서 시간이 50분으로 단축돼 많으면 4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로선 3팀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엄마를 부탁해'는 실제 임신과 출산을 앞둔 연예인 부부를 다룬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30일 KBS2에서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다. 예비아빠와 엄마의 행복한 해프닝을 카메라로 담아내 시청자의 호평 받았다. KBS1로 정규 편성된 '엄마를 부탁해'는 다음달 13일 오전 10시 첫 방송한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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