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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유통 유산균 트랜드, 프로바이오굿 가맹점 1,700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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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의 냉장유통 유산균, 경기 악화로 얼어붙은 약국가에 활기 불어넣어"

냉장유통 유산균 트랜드, 프로바이오굿 가맹점 1,700호 돌파 비타민하우스의 냉장유통 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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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경기악화로 얼어붙은 약국가를 녹이고 새로운 매출 확대 대안으로 떠오른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의 냉장유통 유산균 가맹점이 1,700호를 돌파했다.

지난 10월 출시된 냉장유통 유산균 브랜드 프로바이오굿은 유통과정에서 생균이 사멸되지 않도록 기존의 실온보관에서 벗어나 냉장고에 보관, 생균을 소비자에게 도달하게끔 하는 시스템으로 가맹약국, 병원 등에 입소문을 타며 가맹업주들과 소비자의 높은 관심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나갔다.


한국인의 식습관과 장내균종을 연구해 유익한 유산균의 증식과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배합해 장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건강에 있어 중요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맞춰진 제품이다.

분유나 이유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분말 제품인 ‘우리아이 생생유산균’과 온가족이 섭취할 수 캡슐타입의 ‘우리가족 생생유산균’ 2가지가 선출시 되었으며 출시 일주일 만에 준비된 수량(1만 6,000병)이 모두 완판되는 등 냉장유통 유산균을 소위 뜨거운 감자로 만들었다.


최근에는 550억 CFU를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인 ‘프리미엄 유산균 550’을 출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엄 유산균 550은 습기에 약한 생균의 보호를 위한 특수 코팅 포장과 위산에 용해되지 않는 특수 장용성 캡슐로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 김상준 총괄운영본부장은 “유산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자연스레 냉장유통 유산균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오는 것 같다” 며 “앞으로 유산균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개발로 디톡스 해독 시장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비타민하우스를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비타민하우스의 냉장유통 유산균은 가까운 비타민하우스 가맹약국 건강기능식품 코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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