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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풍양읍 풍신리 산불진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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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신고 받고 산림헬기 10대 및 산림공무원, 산불진화인력 350명 동원…하늘, 땅에서 불끄기작업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24일 오후 경북 예천에서 일어난 산불이 모두 꺼졌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1시29분께 경북 예천군 풍양읍 풍신리 사유림에서 일어난 산불이 오후 4시10분쯤 꺼졌다고 발표했다.

산림청은 산불신고를 접수하자마자 산림헬기 10대(산림청 헬기 7대, 경북도 헬기 2대, 소방헬기 1대)와 산림공무원, 산불진화인력 350명을 현지로 보내 하늘과 땅에서 불끄기작업을 펼쳐 3시간여 만에 마무리했다.


지금은 방화선 안에 남아 있는 잔불정리와 피해면적을 파악 중이다. 이 불로 0.3ha의 산림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은 이날 산불은 논 밭 두렁을 태우다 일어난 것으로 불은 낸 사람을 붙잡아 불이 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요즘 들어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바람이 세게 부는 곳이 많으므로 산이나 산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거나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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