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일진전기가 카니발 LPG 엔진 무상수리 이슈에 약세다.
24일 오전 10시21분 일진전기는 전일대비 400원(4.42%) 떨어진 866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 언론은 일진전기가 개조한 카니발 차량 1800여대의 LPG엔진에 결함이 발생해 전량 무상수리해 줄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전선 제조업체인 일진전기는 LPG차량 엔진 개조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8778억원을 달성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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