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나의 속옷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가수 지나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스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지나는 "속옷 '만' 입고 촬영 한건 처음이다.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촬영 소감과 함께 게스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지나는 2012년에도 속옷 전문 쇼핑몰 '르페'의 모델로 활약한 적이 있다.
이번 게스언더웨어의 화보는 섹시&센슈얼(Sexy&Sensual)이라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지나의 군살 없는 몸매 속에 'D컵' 볼륨의 가슴이 탄성을 자아낸다.
공개 된 세 장의 사진에는 각각 심플한 라인으로 섹시함을 부각시킨 블랙 속옷, 자주색이 섞인 호피 무니로 감각적인 속옷, 편안함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파란색 속옷을 입은 지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게스 언더웨어 측은 "지나가 가진 섹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는 게스의 위트가 넘치는 글래머러스함을 담은 컬러풀한 제품과 잘 매치돼 신제품 화보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화보 촬영 이유를 밝혔다.
게스걸로 변신한 지나의 화보는 션 매거진 '나일론' 4월호에 실린다.
지나의 속옷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지나 속옷 화보, 눈이 즐겁다" "지나 속옷 화보, 가수가 아니라 모델인 줄" "지나 속옷 화보, 다리는 저렇게 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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