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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요즈마그룹과 손잡고 국내 기업 해외진출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KISA, 요즈마그룹과 손잡고 국내 기업 해외진출 지원 19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오른쪽)과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요즈마그룹 회장이 MoU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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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일 이스라엘 요즈마그룹과 국내 우수 인터넷·정보보호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및 기술 공동연구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벤처캐피털(VC) 회사인 요즈마그룹은 약 1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창업 초기 첨단기술 벤처기업 투자 및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있다.

KISA와 요즈마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우수 인터넷(IoE 등)?정보보호 기술 및 기업 발굴 ▲한-이스라엘 인터넷?정보보호 기술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화 프로젝트 추진 ▲우수한 국내 인터넷?정보보호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우선 요즈마그룹은 오는 4월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선발 심사 단계부터 참여해 국내 우수 인터넷·정보보호 기술 및 기업 발굴에 나선다.

이기주 KISA 원장은 "요즈마그룹의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의 창업 성공 신화가 국내에서도 재현돼 창조경제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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