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전자인증이 삼성전자 등에 사물인터넷 기기인증솔류션을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한가다.
20일 오전10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전자인증은 전 거래일보다 430원(14.88%) 오른 3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전자인증 관계자는 "사물과 사물간 통신할 때 필요한 기기인증 솔루션을 삼성전자 노틸러스효성등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물인터넷은 2009년 9억대에서 2020년 30배 성장한 260억대에 달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제치고 가장 큰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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