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양천구, 위기 가정 집중 지원

시계아이콘01분 3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양천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종합계획’ 발표, 연중조사 통해 위기가정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가 생활고를 비관하고 삶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사건을 막기 위해 ‘위기가정 발굴지원단'(T/F팀)??과 '희망복지지원단'을 설립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에 대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사각지대와 정보부재의 두 가지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는 양천구이 획기적인 복지 시스템이 화제다.

◆희망복지지원단-도움 받지 못한 사람 없도록 도움 받지 못하는 사람 없도록
양천구는 도움은 필요하지만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 관리의 누수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시적 일제조사가 아닌 연중 조사를 통해 위기가정을 적극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천구 희망복지지원단은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 단전, 단수, 임대료 체납 가정, 기초생활수급자를 신청했으나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 등으로 탈락한 가구, 공원, 화장실, 역주변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등을 조사해 지원한다.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지적 판단 능력이 미흡한 지적 장애인, 한부모, 다문화 가족, 빈곤, 학대, 유기, 방임 위기에 처함 아동과 청소년 등에 대한 상시보호 체계도 구축한다.


희망복지지원단 특징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기초수급자 탈락자를 중점 관리하는 등 차상위 빈곤가구를 예방 관리 ▲자원 개발과 관리를 통해 자원의 양을 체크하는 등 수시로 새로운 자원을 발굴하고 점검 ▲지역복지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상시 협력으로 위기가정을 관리한다는 것이다. 또 ▲모금회 등 민·관 등 지원 가능한 모든 채널을 가동한 위기가정 긴급지원 체계를 구축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 등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모금 활동을 연중으로 확대 전개해 주민·기업 모두가 기부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 ▲종교단체, 기업체 등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희망 수첩-몰라서 도움 받지 못하는 사람 없도록


절망에 있는 소외이웃에게 필요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전달이 필수적이다.


양천구는 무엇보다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민·관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을 한권의 수첩에 담았다.


이번에 양천구에서 발간한 희망수첩에는 ▲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이란 ▲ 위기가정 지원 흐름도 ▲ 주요 복지서비스 제도 ▲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 양천구· 광역 자원현황 ▲ 복지관련 신고 및 문의처 현황으로 구분하여 위기가정에 대한 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수첩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 한부모가족 지원제도 등 복지서비스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차상위, 장애인 연금, 영유아 보육, 희귀 난치성 등 각종 복지대상자 선정기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수록했다.


뿐만 아니라 구청을 비롯 재단, 민간 후원단체까지 다양한 루트의 긴급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와 각종 복지관련 연락처가 총 망라돼 있다.


희망수첩은 양천구 전 공무원, 복지기관, 복지도우미, 나눔이웃 활동가 등에 배부될 수 있도록 3000부가 제작됐다.


특히 양천구 1200여명 공무원이 연중 해오고 있는 희망나눔 1:1 결연사업에도 활용된다.


양천구 관계자는 “한권의 희망수첩을 통해 모아진 여러 분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수첩을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위기가정 발굴을 강화하고 필요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절망에서 벗어나 희망을 안고 사회안전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