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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20일 예비사회적기업과 일자리창출 약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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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과 일자리창출 신규(재)지정 약정식을 체결한다.

동구와 광주형(예비)사회적기업은 20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와 약정서에 기명날인하고 우호협조를 다짐할 예정이다.


이날 약정식에는 올해 상반기에 새로 선정된 7개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지난해에 이어 재선정된 12개의 (예비)사회적기업 등 모두 19개 기업이 참여한다.


앞으로 동구와 약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을 노동시장으로 통합, 보람되고 좋은 일자리 확대 ▲지역사회 통합 사회적 투자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새로운 공공서비스 수요충족과 공공서비스 혁신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지속 발굴·육성 ▲기업의 사회공헌과 윤리적 경영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보조를 맞춰나갈 예정이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동구와 광주형(예비)사회적기업의 약정식은 굳건한 동반자로서 서로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따뜻한 일자리 확산과 사회적기업 제품·서비스 구매 등 ‘착한 소비’문화 조성에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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