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야노시호가 김연아의 팬이라고 밝혀 화제다.
야노시호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인터뷰를 가졌다.
'인스타일' 측에서 야노시호에게 "가장 좋아하는 한국 스타가 누구냐"고 묻자 "너무나 많다"며 "얼마 전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봤는데 정말 아름다워서 팬이 됐다"고 말했다.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의 교육법에 대한 언급도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에 대해 "내가 먼저 반해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라 결혼한 것이다. 단점이 없는 남자다. 불만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준다.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말했고 딸 추사랑에 대한 교육법에 대해서는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사랑이의 교육법에 대해 말했다.
야노 시호는 "어린 시절 내가 대가족 속에서 자랐다"며 "사랑이도 주변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야노시호의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은 "야노시호, 예쁘다" "야노시호, 김연아 팬이네" "야노시호, 추성훈이 그렇게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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