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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의 엄마로 더 유명한 야노시호가 피겨여왕 김연아의 팬이라고 밝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사랑이의 교육법에 대해 말했다. 야노 시호는 "어린 시절 내가 대가족 속에서 자랐다"며 "사랑이도 주변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한국 스타가 누군지를 묻는 질문에 "너무나 많다"며 특히 "얼마 전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봤는데 정말 아름다워서 팬이 됐다"고 털어놨다.
야노시호 김연아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야노시호, 너무 예뻐요" "야노시호, 김연아를 좋아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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