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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KT ENS 협력업체들의 사기 대출에 금융감독원 팀장급 간부가 연루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곤욕을 치루고 있다.
사진은 19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직원들이 출근하는 모습.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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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3.19 12:09
사진은 19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직원들이 출근하는 모습.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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