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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이스쇼, 여왕의 마지막 은퇴무대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김연아 아이스쇼, 여왕의 마지막 은퇴무대는? ▲김연아의 은퇴무대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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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김연아의 현역 은퇴무대로 꾸며질 아이스쇼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5월4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4'에 세계 최정상급의 피겨 스케이터들이 초대됐다.

김연아 아이스쇼 2014에는 소치 동계올림픽 페어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러시아의 타티아나 볼로소자-막심 트란코프가 선 보인다. 또한 동메달을 수확한 독일의 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졸코비조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아울러 남자피겨의 전설인 알렉세이 야구딘, 김연아 아이스쇼의 단골 손님인 스테판 랑비엘도 다시 한번 스핀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야구딘은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지난 2006년에 김연아와 함께 아이스쇼에 나선 바 있는 선수다.


데니스 텐은 구한말 의병장 민긍호 선생의 고손자로 지난 2014 소치동계올림픽 갈라쇼에서 김연아와 호흡을 맞췄다.


또 소치올림픽 페어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러시아 타티아나 볼로소자르, 막심 트란코프, 동메달리스트 독일 알리오나 사브첸코, 로빈 졸코비, 스테판 랑비엘 등이 출연해 김연아의 은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아이스쇼, 이번에는 꼭 보고 싶은데", "김연아 아이스쇼, 표 구할 수 있을까?", "김연아 아이스쇼, 나도 그 자리에서 느껴보고 싶어", "김연아 아이스쇼, 드디어 5월에 하는구나! 감동 같이 느껴보고 싶은데" "김연아 아이스쇼 무조건 클릭! 김연아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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