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매월 셋째 수요일 건강 부르는 쿠킹(cooking)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도봉구,18일 저칼로리 음식 만들기 ... ‘테마가 있는 요리여행’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건강한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식생활 정착을 위한 특별한 여행이 매달 운영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테마가 있는 요리여행’을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

18일 테마가 있는 요리여행을 떠난다. ‘다이어트 요리여행’을 주제로 저칼로리 음식인 청포묵 샐러드, 단호박경단 등을 만든다. 프로그램에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봉구는 2010년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리실습을 운영해왔다.

매월 셋째 수요일 건강 부르는 쿠킹(cooking) 건강간식 만들기
AD

천연조미료를 이용한 조리실습, 전통음식 만들기,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건강밥상 차리기 실습, 건강간식 만들기 등 요리실습을 진행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13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6~7세)의 91%가 ‘재미있었다’며 만족을 표했다. 청소년의 경우 83%(매우만족 31%, 만족 52%), 성인의 100%(매우만족 21.1%, 만족 78.9%)가 긍정적인 응답을 했다.


이와 같은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구는 2014년엔 매월 정기적으로 테마를 정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미 구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요리 여행’(1월)과 과일과 채소를 이용한 ‘아삭아삭 별미여행’(2월)을 운영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