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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 티켓 최고 42%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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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 티켓 최고 42%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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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22일부터 세종문화회관 전시관 1층에서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이 열린다. 이에 앞서 전시 주최자인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은 입장권을 할인(최고 42%) 판매하는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시 기간 내내 가장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 티켓은 ‘티켓몬스터’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은 자연 생태계 보존 프로젝트에 공헌해 온 세계 최고의 야생사진 작가들의 작품 100여 점과 국내 최초로 인체인식 기반 센서를 활용한 증강현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다.

주최자가 티켓몬스터 이벤트 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보고 싶은 동물에 대해 응답자들은 돌고래(34%), 기린(26%), 펭권(6%) 순으로 꼽았다. 특히,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인 돌고래는 사진뿐만 아니라 최첨단 기술로 구현해 낸 증강현실체험존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이 외에도 증강현실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동물은 미어캣, 캥거루, 북극곰, 펭귄, 고릴라, 호랑이 등 총 7개 종(種)이다.


박기덕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 박기덕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잃어버린 낙원, 야생의 세계를 마주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인류와 자연이 더 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야생에 대한 관심과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 얼리버드 티켓 구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켓몬스터 내 컬쳐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시는 5월25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성인 1만2000원, 초중고생 1만1000원, 유아(24개월 이상) 1만원이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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