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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박유천이 화려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13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서는 청와대 경호팀과 한태경(박유천 분)이 맞붙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극중 태경은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의 저격범으로 의심을 받고 있는 상태. 그는 기차에서 경호팀 10여 명과 맞닥뜨린 후,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박유천의 액션 연기가 돋보였다. 그는 날렵한 몸놀림과 긴박한 분위기, 그리고 이에 어울리는 카리스마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어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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