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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조향기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조향기는 트위터를 통해 "짜잔. 드디어 제가 10월에 엄마가 됩니다. 우와. 축하해주세요. 태교 예쁘게 잘 할게요.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앉아 미소를 짓는 조향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체크무늬 셔츠에 모자를 쓴 수수한 모습에는 일상의 행복이 묻어났다.
조향기는 2011년 4월에 2살 연상 안태민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안태민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1여년 동안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조향기 임신 소식에 "조향기 임신, 완전 축하드려요" "조향기 임신, 남편과 너무 행복해보여요" "조향기 임신, 엄마 아빠 닮은 예쁜 아기 낳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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