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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발언한 후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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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3.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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