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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은 극도의 희소성을 가진 프리미엄 천일염 '소금의 꽃'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금의 꽃은 처음 바닷물을 가두고 천일염 생산을 시작한 새 염전에서 아주 가끔 극소량 발견되는 프리미엄 천일염이다.
세계 최대의 천일염 산지인 신안군에서 수십 년간 천일염을 생산한 염부들조차 그 존재를 소문으로만 듣거나 생산법을 전혀 모르는 신비한 소금이다.
소금의 꽃은 일반 천일염에 비해 입자가 3∼4배 크고 피라미드형 소금결정이 뚜렷하며 눈처럼 새하얀 색을 띤다.
자연조건에서 생성되는 양도 극히 적어 세계 갯벌 천일염 연간 생산량 45만 톤 중, 단 0.0001%에도 미치지 못하는 극소량에 불과하다.
소금의 꽃은 80g 용량에 4만5000원으로 3월부터 5000개 한정수량만 생산한다.
롯데와 신세계, 갤러리아, 현대 등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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