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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스마트폰 전용 이어폰 'RP-TCM165'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파나소닉, 스마트폰 전용 이어폰 'RP-TCM16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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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파나소닉코리아는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색상의 스마트폰 전용 이어폰 'RP-TCM165'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RP-TCM165'는 마이크 내장 리모컨을 장착해 스마트폰을 통한 통화와 음악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재생 중일 때 리모컨 버튼으로 전화를 수신할 수 있고 내장 마이크를 통해 스마트폰을 직접 귀에 대지 않고 통화를 할 수 있다. L자형 플러그 채용으로 내구성이 높고 단선 위험이 없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핑크, 그린, 바이올렛의 총 6가지다. 손에 쥐기 쉽게 원뿔 형으로 설계된 델타 덕트 디자인을 적용해 액세서리로서의 개성을 살렸다. 딥핏 스타일이 작용돼 귀에 유연하게 밀착, 부드러운 착용감을 전달해준다.


새로이 개발한 9.0mm 드라이버 유닛을 채용해 선명한 고음역과 풍부한 저음역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사운드 포트의 길이를 1.3배 늘리고 리얼 베이스 기술을 적용했다. 97데시벨(db)의 감도에 최대출력 200mW, 이어폰 코드의 길이는 1.1m이다. 실리콘 에어캡은 작음(S), 중간(M), 큼(L)의 세 가지 크기로 제공되며, 가격은 1만8900원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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