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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개장에 따른 ‘꿈의다리’ 그림 참가 학교 방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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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도시과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정원 내 ‘꿈의 다리’ 그림 참가 초등학교 인 경상남도 칠서초등학교 등 3개소 및 주변 학교를 방문, 순천만정원 개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학생이 500명 이상인 학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홍보활동은 새학기 체험·재량학습 및 수학여행 일정 계획수립 시기에 맞춰 학교장 및 관계 담당자 면담을 통해 홍보했다.

또, 지난 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꿈의 다리’ 그림 참가 학교에 대해서는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정원 내 ‘꿈의 다리’는 컨테이너 박스30개와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14만장으로 이뤄진 물위에 떠있는 다리 미술관으로 그림에 참가한 학교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순천만정원’을 홍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과는 다음달 20일부터 21일까지 “꺼리”를 가지고 경남 창녕군을 비롯한 7개 군을 방문하여 ‘순천만정원’을 홍보할 계획이며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 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축제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순천만정원’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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