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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윤찬이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 녹화에 참여했다.
윤찬은 185cm의 훤칠한 키와 수영·스노우보드·농구·복싱 등 다양한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으로 촬영 내내 활약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윤찬은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처음으로 출연한 소감에 대해 "우승을 못해 아쉽다"며 "그렇지만 아주 좋은 경험을 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도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0년 MBC '동이'와 2012년 영화 '백야' 등 수많은 작품에 등장하며 '리틀 이준기'라 불릴 만큼 훈훈한 외모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역 배우다.
윤찬은 올 상반기 연기자로서 드라마와 영화 등의 작품 활동에 전념 할 예정으로, 이미 몇 곳의 제작사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 졌다.
한편, 윤찬이 출연한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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