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외국인 매수세로 3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네이버(NAVER)가 포스코를 제치고 시가총액 5위에 올랐다.
27일 오전 10시54분 현재 NAVER는 전일 대비 7000원(0.92%) 오른 7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7% 넘게 오른 후 전일에도 3% 넘게 상승한 NAVER는 이날 소폭의 내림세로 장을 시작했으나 반등에 성공했고 기세를 몰아 포스코를 추월했다.
현재 NAVER의 시총은 25조2494억원, 포스코는 25조1534억원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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