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고차 거래 전문 '동화엠파크', 새로 바뀐 로고 공개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중고차 거래 전문 '동화엠파크', 새로 바뀐 로고 공개
AD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고차 전문 기업인 동화엠파크(대표 정대원)가 27일 대표 브랜드인 ‘엠파크’의 새로 바뀐 로고를 공개했다.

엠파크의 새 BI는 별도의 심볼 마크 없이 문자로 디자인돼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기존의 그린 컬러를 더 강하게 사용하고 직선 중심의 폰트와 모티브를 활용해 신뢰를 기반으로 중고차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의 자신감을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2011년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매매 단지로 첫 선을 보인 엠파크는 2012년에 중고차 수출 단지를 조성했고 2013년에는 중고차 경매장을 개장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이에 따라 엠파크를 기존의 중고차 매매 단지 브랜드에서 동화엠파크의 중고차 사업 전체를 포괄하는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BI를 도입했다.

중고차 거래 전문 '동화엠파크', 새로 바뀐 로고 공개


엠파크가 동화엠파크의 중고차 사업 대표 브랜드로서 그 위상이 강화됨에 따라, 하위 사업 영역인 매매 단지는 ‘엠파크시티(City)’, 수출 단지는 ‘엠파크엑스포트(Export)’, 경매장은 ‘엠파크옥션+(Auction+)’로 각각의 개별 브랜드로 운영된다.


동화엠파크는 BI 변경을 기념해 오는 3월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3월부터 광고 및 간판 등에 변경된 BI를 적용해 새로운 엠파크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정대원 동화엠파크 대표는 “엠파크가 중고차 대표 브랜드로 고객의 인식 속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엠파크에 브랜드 운영 자원을 집중해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중고차 유통 플랫폼 사업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