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기계발은 독서, 시간관리, 운동, 학원 등 외적인 부분에 치중되고 있지만, 이런 방식의 자기계발은 언젠가 한계에 부딪히기 마련이며, 노력에 비해 그 성과 역시 미비하다.
이런 점에서 인간의 마음과 행동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그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우리의 마음과 행동, 습관을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나아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NLP가 주목 받고 있다.
NLP는 Neuro-Linguistic Programming(신경언어프로그래밍)의 약자로 마음과 행동을 형성하고 움직이고 변화하는데 있어 언어가 중요하다는 전제하에 언어를 통한 심리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심리치료 방법이다. NLP는 처음에 심리학을 기반으로 치료적인 접근으로 출발하였지만 앤소니 라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나 론다 번의 ‘The Secret’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심리치료를 넘어 자기경영, 커뮤니케이션, 코칭, 상담, 교육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외국의 다국적 기업에서는 사원 연수와 기업 컨설팅에도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NLP 국제 공인 트레이너를 통해 NLP 이론의 핵심을 교육받으며 국제 공인 프랙티셔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국제공인 NLP 프랙티셔너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상담심리학 분야에서 단일학부로는 큰 규모의 상담심리학부와 대학원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여명에 이르는 전임교수진이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물적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국제공인 NLP 프랙티셔너 과정을 운영 중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국제공인 NLP 프랙티셔너 과정은 온라인교육과 출석수업이 결합된 블렌디드 교육으로 진행된다. 블렌디드 교육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는 온라인 교육의 장점과 상호작용과 실습 및 실기 교육 집중 등의 출석수업의 장점을 결합한 교육방법으로 반복학습, 시간의 제약 극복, 주말을 이용한 수업, 이론과 실기의 조화 등을 장점을 갖춰 현장의 업무 공백 없이 교육을 이수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014년 2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하는 국제공인 NLP 프랙티셔너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본 과정은 해당 기간 내 온라인 수업과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출석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에 대한 접수 및 문의는 서울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edu.iscu.ac.kr)나 전화(02-944-5700)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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