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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25일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회의실에서 제6차 급식전문위원회를 열었다. 양일선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 13명의 급식분야 전문가들이 대회 급식 세부운영계획을 토의했다. 이날은 급식분야 후원업체인 아모제푸드로부터 급식운영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총 4회에 걸친 사전 시식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급식운영전반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실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선수촌 식당은 9월 12일부터 운영된다. 33일간 선수촌 약 1만3000명과 미디어촌 약 29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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